13~2월 17일 만 20세이상 만 50세 이하면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13일부터 2월 17일까지 음악에 대한 순수한 사랑과 열정을 가진 도봉구립여성합창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은 구의 문화사절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2004년 창단돼 여성의 부드러움과 섬세함이 어우러진 화음으로 신년인사회, 해맞이 행사 등 각종 구정행사에 참여하여 구민의 정서함양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응모자격은 도봉구에 거주하는 구민 중 만 20세이상 만 50세이하의 여성으로 노래를 사랑하고 노래에 소질이 있는 자는 누구나 가능하다.
서울시 여성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한 도봉구립여성합창단
접수방법은 응시원서 및 이력서(합창경력이 있는 경우) 1부, 사진 2매, 서약서 1부를 준비하면 되고 응모원서는 도봉구청 문화공보 과 및 도봉구청 홈페이지(www.dobong.go.kr)에서 다운받으면 된다.접수는 문화공보과 방문 및 우편접수만 가능하며, 선발은 2월 23일 도봉구청 16층 회의실에서 면접 및 실기심사(자유곡 1곡 - 악보 2부 본인 지참)로 진행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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