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엄지원 왕빛나, 파자마로 섹시하고 귀여운 매력 발산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박진희 엄지원 왕빛나가 파자마로 섹시함과 소탈함을 표현했다.지난 7일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포스터 촬영에서 박진희 엄지원 왕빛나는 콘셉트에 맞는 표정과 포즈로 스태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콘셉트는 싱글녀 친구들이 호텔방을 빌려 밤새도록 웃고 떠들고 즐기는 파자마 파티다. 이들은 파자마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짧은 복장으로 수다를 떨었다.어깨가 훤히 보이는 민소매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등장하는 그들의 숨막히는 모습에 현장에 있던 모든 이가 감탄사를 내질렀다.현장에 있던 스태프는 “더 이상 눈뜨고 볼 수가 없다”고 말했다. 촬영장을 지나가던 사람들도 이들의 촬영을 멍하니 쳐다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박진희 엄지원 왕빛나는 촬영된 자신들의 모습을 모니터로 확인하면서 “귀엽다”,“예쁘다”를 연신 외쳤다.
한편,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싱글녀인 이신영(박진희 분)과 그녀의 친구들인 정다정(엄지원 분), 김부기(왕빛나 분)가 결혼과 일, 사랑에 대해 깨우쳐 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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