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강지환이 새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재개에 나선다.강지환 새 소속사 에스플러스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지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한류스타'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강지환이 6년간 함께 해 온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 내용증명을 보낸 바 있다.강지환은 지난 2004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해 '굳세어라 금순아'(2005) '경성스캔들'(2007) '쾌도홍길동'(2008) 등으로 브라운관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스크린으로 입지를 넓혀 '영화는 영화다'(2008) '7급공무원'(2009) 등으로 호평받았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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