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담한 70대’들이 금은방에 들어가 도둑질하다 경찰에 검거됐다.충남 공주경찰서는 부산 해운대구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 4000여만원 상당을 훔친 김모(72)씨 등 3명을 붙잡았다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3월23일 오전 4시께 해운대구에 있는 한 금은방 문을 노루발못뽑이(일명 ‘빠루’) 등으로 부수고 들어가 산소용접기로 대형금고를 연 뒤 귀금속 등 42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났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