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다?'

동양매직 수원공장에 3m 높이로 제품 쌓아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동양매직(대표 염용운)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수원공장 내부에 자사 제품으로 탑을 쌓아 만든 대형 트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동양매직 직원들이 스팀오븐 10대, 미니오븐 10대, 전자레인지 10대 등 총 30여대의 제품을 사용해 만든 트리는 넓이 3m에 높이 3m 크기.이 트리는 오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 KBS 프로그램 '스펀지'를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다.동양매직 홍보팀 계은영 씨는 "대형 트리를 통해 연말연시 힘든 이웃들에게 잠시나마 웃음을 주었으면 좋겠다"며 "트리 제작에 사용된 동일한 새 제품들을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양매직은 지난 2005년부터 저소득층 어린이집을 매월 방문해 케이크와 쿠키 등을 만드는 '쿠킹 교육'을 지원하며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다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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