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시청률 상승세 '火 심야 예능 1위'

[사진=SBS]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SBS '강심장'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화요 심야 예능프로그램 정상에 올랐다.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결과 지난 22일 방송된 '강심장'은 전국 시청률 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6%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는 그룹 소녀시대 태연 외 효연, 서현, 김장훈, 싸이, 은지원, 신봉선, 원기준, 별, 여욱환, 마술사 이은결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태연은 "데뷔 후 2년이 넘었고 14명의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다"면서 "그 중 마음이 흔들렸던 적이 단 한명에게 있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상상더하기'는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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