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현대건설이 2009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김종호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며 전력사업본부장으로 발령냈다.현대건설은 21일 2010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김종호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했다.또 천길주 국내 영업담당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켜 국내영업본부장으로 보임했다.국내영업본부장이던 이수열 전무는 토목환경사업본부장으로 전보 발령했다. 현대건설은 이로써 내년 치열한 건설업계 경쟁을 뚫고 올해의 계획대비 초과실적을 보인 공공부문의 영업력을 보강, 업계 선두를 고수할 계획이다.또 플랜트사업본부장에는 이승택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며 보직발령했다.다음은 인사발령 주요 내용.<본부장 보직 발령> △전력사업본부장 김종호 △토목환경사업본부장 이수열 △플랜트사업본부장 이승택 △국내영업본부장 천길주 <부사장 승진> △건축사업본부장 손효원 △주택사업본부장 김영수 △전력사업본부장 김종호 <전무 승진> 정순원 이승택 천길주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