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이병헌 김태희가 국회의원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국회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국회 연구단체인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에 따르면 최근 종영한 KBS2 '아이리스'의 두 주인공 이병헌 김태희는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제10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할 예정이다.올해의 대중음악으로 선정된 '소녀시대'를 비롯해 올해의 영화 부문에는 '국가대표', 올해의 TV 프로그램에 MBC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 올해의 라디오 프로그램 부문에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이 각각 선정됐다.한편 총 10개 부문에 걸쳐 시상되는 이번 시상식의 수상자 선정은 국회의원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수상자 선정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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