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대림산업은 16일 종로구 수송동 대림산업 사옥에서 김종인 대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임인배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안전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림산업과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에 관한 기술자료, 정보 및 교육 등에 대한 협력 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 절약 기술자문 및 신기술 정보에 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또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대림산업이 시공·관리하는 전기 설비에 대한 기술지원 및 안전진단 요청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종인 대림산업 대표는 "이번 협약이 대림산업 임직원의 안전, 환경 의식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 대림산업이 선포한 녹색경영과 함께 전기안전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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