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할리우드 액션스릴러 영화 '모범시민'이 이번주 개봉 영화 중 흥행성적 1위를 기록했다.11일 영화수입사 데이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모범시민'은 개봉 당일 5만 7093명에 달하는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금주 개봉작 중 1위에 등극했다.이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화제의 영화 '여배우들'을 제친 스코어라 더욱 화제 되고 있다.영화 '모범시민'은 평범한 한 남자가 가족의 복수를 위해 불합리한 세상에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작품. 영상미학의 대가인 '이탈리안 잡'의 F. 게리 그레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할리우드 대표배우 제라드 버틀러와 제이미 폭스가 열연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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