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브아걸 나르샤, 할머니 돌보기 '속깊은 마음씨' 훈훈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따뜻한 마음씨를 과시했다.나르샤는 4일 방송한 KBS2 '청춘불패'에서 허리가 불편한 할머니를 직접 돕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이날 낡은 TV를 보는 할머니를 위해 노주현, 유리, 한선화와 함께 TV를 선물한 나르샤는 직접 할머니를 모시고 건강검진을 받는 등 끝까지 챙기며 평소처럼 털털하면서도 속깊은 마음씨를 내보였다.그는 할머니와 초코파이를 나눠 먹으며 자신의 본명인 '(박)효진이'을 기억해달라고 할머니에게 애교를 부리는 등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이 드러났다.한편 이날은 G7이 송아지 키우기와 마늘 농사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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