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티맥스(T-MAX) 윤화가 여장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화는 5일 방송하는 SBS E!TV '막내반란시대' 중 2AM의 진운, FT아일랜드의 승현, 유키스의 동호, 마이티마우스의 쇼리J와 벌인 '여장 대결'에서 긴 웨이브 가발을 쓴 채 미니스커트를 입고 남자보다 예쁜 여자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평소에도 175cm에 52kg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왔던 윤화는 이날 대한민국 꽃미녀의 평균치를 능가하는 각선미를 선보였다. 특히 퍼 재킷에 볼륨 스커트, 진주 목걸이와 팔찌를 매치한 스타일링은 여느 여성 패셔니스타 못지않은 감각을 드러냈다는 후문. 윤화의 여장 사진에 대해 팬들은 "예전에 민효린의 친오빠라고 소문났을 정도로 닮은 꼴이었는데 요즘은 꽃미녀 탤런트로 꼽히는 조윤희까지 빼닮은 외모"라며 "여장을 하고 나니, 섹시함까지 묻어난다. 남자라고는 믿을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답다"고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티맥스 소속사 플래닛905 측은 "처음에 티맥스가 등장했을 당시 윤화로 인해 티맥스가 혼성그룹이라고 여겨졌던 에피소드도 있었다. 티맥스 멤버 중 가장 아름다운 외모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다소 가녀린 라인은 모성애를 자극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고 밝혔다.한편 윤화와 민철, 김준 등 티맥스 멤버들은 태국 일정에서 돌아온 후 오는 6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환승관광데스크 앞에서 한국관광공사와 인천관광공사 주최로 개최되는 사인회에 참여할 예정이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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