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욱기자
[사진=웨딩투게더]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조연우가 웨딩사진을 통해 16살 연하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3일 오전 공개된 웨딩사진 속 조연우는 예비신부의 손을 꼭 잡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부가 될 차씨는 내년 초 대학교 졸업을 앞둔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조연우는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으로 연예계에 데뷔, 2005년에는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MBC 드라마 '밥줘', '이산', SBS '하늘이시여'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끌었다.한편 조연우는 오는 5일 오후 6시30분 서울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차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사진=웨딩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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