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티아라가 9개 음악 사이트 이용자 총 9,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을 조사해 2일 오전 9시 30분 타이틀곡을 결정해 발표한다.지난 7월 말 '거짓말'로 데뷔해 했으며 초신성과 함께 한 'TTL (Time To Love)', 'TTL Listen. 2'까지 사랑을 받은 티아라는 지난 달 27일 1집 정규 앨범 'Absolute First Album'의 전곡을 선공개했고 지난달 30일 'Bo Peep Bo Peep'의 15세 버전, 19세 버전과 '처음처럼', 'Apple is A' 등 총 4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엠넷, 멜론, 네이트, 싸이월드, 소리바다 등 총 9개 온라인 음악 사이트 이용자 총 9,000명이 직접 작성한 댓글과 평점 등을 토대로 여론 조사를 진행 중이다. 팬들의 호응도에 따라 타이틀곡을 선정한 뒤 내일 오전 9시 반 타이틀곡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는 방시혁이 작곡한 '처음처럼'과 신사동 호랭이가 작곡한 'Bo Peep Bo Peep'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상태다. 이외에 'Apple is A', '너너너', 'Tic Tic Toc' 등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4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본격적인 1집 정규앨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