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업체 삼성탈레스만의 따뜻한 겨울

김장김치 1004포기 자매결연 상주보육원 전달

삼성탈레스 구미 공장장 고순주 상무(왼쪽)와 인사팀장 장중규 상무(오른쪽)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로 5번째 '사랑나눔 천사 김장축제'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삼성탈레스]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방산업체 삼성탈레스(대표이사 사장 김인수)가 지난 28일 경북 상주보육원에서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 천사(1004)김장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삼성탈레스는 김장김치 1004포기를 보육원에 전달했다. 김장배추는 삼성탈레스 임직원들이 400여평 규모 구미 주말농장에서 재배한 것이다. 삼성탈레스는 상주보육원과 지난 2004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후 공부방 운영, 김장축제 등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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