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원기자
정유 및 석유화학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는 'Green WAO' 공법을 적용한 SK에너지 울산공장 처리 시설.
SK에너지는 독일 지멘스사와 지난 2007년부터 기술 협의를 진행해 오다 지난해부터 독자적인 기술 개발에 착수, 성과를 이뤄냈다. 1일 처리 능력 300t 규모의 이번 공정 가동으로 연간 1만t의 CO²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SK에너지 정진우 안전ㆍ환경 보건실장은 "SK Green WAO 공정 가동에 따라 황산화물 등과 같은 대기오염 물질 배출 및 CO² 감축으로 녹색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또한 기존의 액상 소각로 대비 10% 수준의 비용 절감으로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