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측, 영웅재중·아비루 유가 열애설 '노코멘트'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영웅재중이 일본 여배우 아비루 유가와 열애설에 휩싸인 것과 관련, 동방신기 3인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 측이 노코멘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세종 측 한 관계자는 26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우리도 방금 그 소식을 접했다"며 "현재 멤버들이 일본에 있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멤버들은 다음주에나 한국에 들어올 것"이라며 "우리는 동방신기 3인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것이지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것이 아니다. 드릴 말씀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또 12월 동방신기 3인이 국내 팬미팅을 연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그런 계획이 있다고 들었다"며 "만약 그 일을 진행하게 된다면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한편 일본의 한 주간지는 26일 영웅재중이 아비루 유가와 함께 도쿄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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