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철도노조가 임금 단체협상 결렬을 이유로 26일 새벽 4시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을 선언한 가운데 경기도 의왕시 오봉역 화물기지에는 컨테이너박스를 화물 열차로 옮기는 작업이 중단된 체 방치되고 있다. 코레일은 비상대책인력을 투입하는 일반여객은 운행에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화물열차는 평상시 운행 횟수의 1.3% 수준으로 줄어들은 화물 운송에 큰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했다.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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