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한국자동차공학회 신임회장에 유기준 GM대우 사장(사진)이 선출됐다.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지난 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09년 정기총회를 열고 유기준 GM대우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유 신임회장은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금속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메사츄세츠공과대학(MIT)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유 신임회장은 1986년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에 입사한 뒤 차량 설계와 시험, 생산기술 및 제품 개발 분야를 거쳐 GM대우 기술연구소 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내년도 부회장으로 박심수(고려대학교 교수) ,이국열(상무이사), 전광민(연세대학교 교수), 이언구(현대자동차 부사장), 한문식(계명대학교 교수), 김병수(자동차부품연구원 본부장), 배명환(경상대학교 교수) 등 7명이 뽑혔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