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18일 서울 상계동 희망촌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가졌다.노병용 롯데마트 대표(중앙)가 연탄을 옆 사람에게 건네주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롯데마트(대표 노병용)가 18일 서울 상계동 희망촌에서 뜻깊은 연탄 배달 행사를 가졌다.노병용 대표를 비롯한 롯데마트 임직원 50여명은 이날 전국 47개 점포에서 올 연름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구입한 연탄 2000장을 희망촌에 배달했다.롯데마트는 오는 26일까지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대전, 전주, 마산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총 6만6000여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진행한다.롯데마트는 에너지를 절약해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자는 취지의 '에너지 빼기 사랑 더하기' 캠페인을 벌여 올해 전국 47개 점포에서 약 6백만 Kwh의 에너지를 절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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