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초청 요리강좌 진행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웅진코웨이(사장 홍준기)는 1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오펠리스 서소문점에서 우수고객(W_Class) 130명을 대상으로 '파프리카 김치 담그기' 요리 강좌를 진행했다.웅진코웨이는 지난 9월부터 우수고객들에 대한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강좌를 열고 있으며, 이달에는 서울과 인천, 대전 등에서 선정된 300여명의 고객들에게 파프리카 김치를 담그는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김치연구가 이하연 강사로부터 김치의 역사와 좋은 재료를 고르는 방법, 김치 만들기 강연을 듣고, 직접 '파프리카 백김치'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현정 웅진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우수고객 전문서비스인 W_Class를 통해 VIP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 로열티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판매 중심이 아닌 고객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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