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옥션은 16일부터 후지필름과 함께 '스타 인스탁스 자선경매'를 진행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2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자선경매는 굿네이버스와 후지필름이 함께 진행하는 '희망트리캠페인'일환으로 경매 수익금은 국내외 빈곤 아동 돕기에 전액 지원된다.물품은 카라, 포미닛, 애프터스쿨의 멤버 외 황정음, 박예진, 알렉스, 김태우 등 가수와 탤런트 21인이 내놓은 즉석 카메라와 즉석 사진으로 꾸민 미니앨범 세트다. 즉석 사진으로 꾸며진 미니앨범은 각 연예인들이 즉석 카메라를 직접 들고 다니며 일상속에서 촬영한 셀카, 대기실 모습, 개인 소장품, 촬영장 모습 등이 담겨 있다.미니앨범과 더불어 제공되는 후지인스탁스 즉석 카메라는 이번 앨범 작업에 직접 이용된 연예인들의 손때가 묻은 제품들로 각각의 친필 사인이 함께 담겨져있다. 이번 자선경매 참여 연예인으로는 카라의 구하라, 규리, 애프터스쿨의 유이, 주연, 포미닛의 소현, 현아, 티아라의 보람, 김태우, 박지윤, 알렉스, 이민우(M)등 가수와 황정음, 김준, 김지석, 박수진, 박신혜, 박예진, 송중기, 이영은, 정겨운, 최정원 등 배우들이다.경매 시작가는 1000원으로 옥션 홈페이지내 '스타 인스탁스 자선경매'를 검색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옥션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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