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용준, 신애-해리 도움으로 '하이킥' 출연 성공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용준이 '지붕뚫고 하이킥'의 신애와 해리의 도움을 받아 배우로 재탄생했다.14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용준-정음 커플이 신애-해리를 초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과 '지붕뚫고 하이킥' 특별 출연하는 모습을 그렸다.이날 방송에서는 만난지 3년째 기념으로 용준이 '지붕뚫고 하이킥' 촬영장에 방문, 수건을 나눠줬다. 이날 정음은 김병욱 감독에게 용준의 '지붕뚫고 하이킥' 특별출연을 허락받았다. 연기 연습을 위해 용준은 촬영장에서 신애와 해리를 초대했다. 신애와 해리는 아역배우 달인답게 대사를 읽는 용준의 문제점을 꼼꼼히 지적했다. 또한 용준은 정음이 출연 중인 '지붕뚫고 하이킥'에 특별출연, 연기를 선보였다. 용준의 역할은 동물병원원장. 정음이 동물병원에 가서 서로 대화하는 신이었다.털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불구, 용준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권-가인 커플은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신혼집을 꾸미는 모습을 선보였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