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 디 에어' 선봬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진에어가 유넵(UNEP)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 디 에어(Save the Air)'를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을 위해 가수 윤건이 환경전도사로 활동한다. 쥬얼리, 휘성에 이어 세번째로 선정됐으며 누구나 쉽게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티셔츠는 20일부터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유엔 산하 환경전문 기구인 유넵(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밖에 진에어는 사내 매뉴얼을 웹북 형태로 바꾸는 에코 오피스 캠페인, 짐 없는 승객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노 배기지 환경사랑 쿠폰 제도, 기내물품 대여수익금을 환경단체에 기부하는 활동을 펼쳐왔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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