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일본 훼미리마트와 최대주주인 이토추 상사가 경쟁업체인 AM/PM 재팬을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1일 블룸버그 통신이 닛케이 신문을 인용해 보도했다. 인수 방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훼미리마트와 이토추 상사는 AM/PM의 모회사인 렉스 홀딩스의 모든 주식을 인수하기 위해 약 100억엔(1억1100만달러) 규모를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는 게 업계의 전반적인 시각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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