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값 연일 최고치 경신..장중 1108달러까지 올라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금 값의 폭등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9일 블룸버그통신은 달러화 약세에 따른 대체투자수단 부각으로 금 값이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런던시각 오전 9시29분 현재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1.2% 오른 1108.80달러를 기록, 장중 최고치였던 1106달러 기록을 경신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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