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가수 도원경이 미니앨범 '착한 사람'을 온·오프라인에 공개했다.타이틀 '착한 사람'은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 멜로디와 가사가 잘 어우러져 있다는 평을 얻었다.도원경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두가지 버전으로 준비했다. 콘서트와 라이브 공연용 버전으로 준비, 치밀함을 선보였다.실제로 도원경은 지난 10월 30일 홍대 클럽에서 선보인 공연이 다수의 클러버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도원경 측은 "앨범의 완성도에 대해 자신이 있다"며 "특히 이번에는 마니아층뿐만 아니라 폭넓게 대중들과 소통하며 음악에 대해 평가받을 것"이라고 전했다.도원경은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Rock your body'를 발매했으며,11월부터 '착한 사람'으로도 활동할 예정이다.한편, 도원경은 내년 초 세번째 파트를 발매하며, 6집을 완성시킬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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