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KTH(대표 서정수)는 하이브리드 전략 액션 게임 '로코(LOCO)' 게임에 대한 내용을 미리 볼 수 있는 ‘개발자 노트’를 티저 사이트를 통해 공개 한다고 6일 밝혔다. 로코(LOCO) 개발자 노트는 사용자들이 티저 사이트의 ‘LOCO VIEW’ 섹션에서 마치 한 권의 잡지 형식으로 페이지를 넘기며 한 눈에 간편하게 볼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기획자가 직접 게임 진행에 대한 전략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개된 ‘붉은 평원’ 맵 편은 로코(LOCO)만의 특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전장 모드’ 맵으로, 해당 지역에서 사용자들이 게임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전략적 요소와 보스 몬스터 등 상대방을 쉽게 이기는 방법 등을 소개하며 게임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로코(LOCO)는 크게 ‘붉은 평원’, ‘혼돈의 숲’ 등 맵 편과 게임 캐릭터들의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는 캐릭터 편으로 나누어 순차적인 정보를 사용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하이브리드 전략 액션 게임 로코(LOCO)는 3년의 개발기간, 100억 원에 달하는 개발비를 투입해 만든 대작 게임으로 전략적인 두뇌싸움과 빠르고 정교한 액션 컨트롤, 캐릭터 육성 등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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