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자연&아파트 분양 중…700만원대로 가격도 저렴

112㎡·113㎡ 총 731가구로 구성돼…경의선 전철 수혜주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파주 자연&아파트를 분양 중이다.파주자연&아파트는 지난해 10월부터 분양하고 있으며 112㎡·113㎡ 총 731가구로 구성돼 있다.이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수도권에서는 보기 드물게 700만원대에 공급됐다.자연&아파트는 경의선 문산역에서 불과 1Km에 거리에 있다. 경의선 전철 개통으로 의주로 및 수색로를 따라 서울 도심으로 더욱 빠르게 진입할 수 있어 종전 서울 ~파주.문산간 통근시간이 40분정도 단축됐다.여기에 제2자유로가 내년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고, 2013년에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완성되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게 한 것으로 보인다.파주 자연&단지 인근에는 대규모 LCD크러스트 단지가 조성된다. 현재 LG디스플레이스가 생산가동중이고 지난 9월에는 LG화학과 LG이노텍이 4조원이상의 투자계획을 발표, 이지역은 향후 LG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자연&아파트는 자연친화성을 최대한 살려 차별화했다.인근의 문산천·임진강을 시원스레 조망할 수 있도록 타원형구조로 설계하였고,풍부한 일조량을 확보할 수 있게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단지내에 잔디마당·그린퍼팅힐·생태연못 등 다양한 테마공원을 조성해 푸른 자연을 최대한 담았다.(문의 : 1588-780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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