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장기 이용자 등 우수 고객 위한 ‘헬로TV VIP클럽’ 서비스 내놔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11월 우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헬로TV VIP클럽'을 3일 선보였다.가입일 기준 3년 이상 디지털케이블TV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 전화 등 CJ헬로비전의 ‘헬로세트’ 결합상품을 이용한 고객은 ‘헬로TV VIP클럽’의 ‘실버’ 회원으로 자동 가입되며, 5년 이상 ‘헬로세트’ 를 이용한 고객은 ‘골드’ 회원 자격을 부여 받게 된다.헬로TV VIP 클럽 회원으로 선정되면, 다양한 ‘헬로TV’ 콘텐츠와 문화가 소식을 담은 프리미엄 소식지가 매달 받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선 콜 상담’ 서비스, 문화공연 할인 카드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CJ헬로비전 김진석 마케팅실장은 "경쟁사들이 경품과 현금 제공 등을 통한 신규 가입자 확보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CJ헬로비전은 장기 이용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을 확대해 쓰면 쓸수록 더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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