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여성그룹 'Top.AZ'(토파즈)가 자체 패션 온라인 매거진을 발매한다. 방송 활동 전부터 온라인을 통해 ‘누나 못 믿니’와 ‘꼬마야’의 뮤직비디오를 연이어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토파즈는 음악과 패션에서 트렌드세터다운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자체적으로 온라인 매거진을 기획, 오는 4일부터 발매한다. 토파즈 패션 매거진의 첫번째 콘셉트는 데뷔 직전 희망을 찾는 여배우들의 스토리를 테마로 구성될 예정. 4일부터 공개되는 매거진 1부는 ‘블랙 에로티시즘(BLACK EROTICISM)’을 주제로 뮤지컬과 대중 음악계에서 실력을 연마한 토파즈의 멤버들 현재의 불안하고 복잡 미묘한 심경을 표현했다. 토파즈 멤버 3명은 촬영 진행 내내 프로페셔널 한 표정 연기와 과감한 포즈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번 화보를 기획하고 있는 임준연 작가는 "지나치게 어리고 예쁘기만 한 걸그룹과는 확실한 차별성으로 실력파 언니들의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라고 전했다.한편 토파즈는 오는 5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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