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청 구내식당, ‘반값의 날’ 알리기 시범행사…평소보다 40% 많은 500여명 북적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 당진군이 최근 ‘반값의 날’ 운영에 앞서 군청 구내식당에서 ‘밥 한 그릇 값으로 두 사람이 먹는’ 시범행사를 가졌다.2일 당진군에 따르면 이 행사는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반값의 날’(Half Price Day)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한 그릇 값으로 2사람이 식사할 수 있게 한 것이다.행사엔 평소보다 40%가 많은 500여명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반값의 날’은 업소별로 특정제품을 지정된 날에 50% 이상 깎아주는 것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 업소홍보는 물론 싼 값에 많이 파는 ‘박리다매 효과’까지 생길 것으로 당진군은 보고 있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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