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항공 서비스 포럼, 아시아나서 열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30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원에서 열린 제1회 '항공 서비스 포럼'에 참석, 국내 항공관광계열 31개 대학의 교수 61명과 함께 강연 및 환담을 가졌다.항공 서비스 발전을 위해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 윤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 포럼이 ATW 올해의 항공사 상에 빛나는 아시아나항공만의 고급 서비스와 대학교수들의 오랜 경험을 통한 노하우 교류로 국내 항공서비스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윤 사장과 참석 교수들은 ▲스트레스가 항공여행객의 일탈행동에 미치는 영향 ▲항공사 서비스 품질 평가모델 연구 ▲항공사 그린 서비스 등 항공서비스 관련 연구 발표를 통해 항공 서비스의 최신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한편, '항공 서비스 포럼'은 지난 2009년 6월 항공 서비스계열의 교수들이 주축이 돼 창립한 순수 학술단체로 항공서비스 발전을 도모하는 활동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