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오 기자]장동현 SK텔레콤 전략조정실장(CFO)은 29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9월말까지 설비투자(CAPEX)는 9500억원 규모"라며 "연간 CAPEX가 작년에 비해 높을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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