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신종 인플루엔자가 동절기를 맞아 확산 양산을 보이면서 백화점에서도 개인위생과 청결에 대한 강좌가 대폭 확대되고 수강 열기도 높아가고 있다.아이파크백화점 문화센터는 다음달 1일부터 겨울학기 강좌를 접수하면서 '개인위생강좌' 및 '면역력 강화 특강' 등 개인보건 강좌를 강화했다. 강좌 갯수는 이전보다 2배 가량 많아진 모두 6개. 특히, 11월11일에 진행되는 '신종플루 예방 손 세정제 만들기'의 경우 강의 접수 전부터 먼저 등록을 하겠다는 고객들의 문의전화가 이어져 백화점 측에서는 추가 강좌를 준비중이다.아이파크백화점은 또 다음달 중순경 '올 겨울, 가족 건강을 지키는 면역력 키우기' 무료 강좌를 계획하고 있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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