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수목드라마'아이리스'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수목극 정상에 올랐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아이리스'는 전국시청률 26.7%를 기록했다.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25.9%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특히 지난 14일 첫 방송된 '아이리스'는 이후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 수목극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미남이시네요'와 MBC '맨땅에 헤딩'은 각각 9.6%, 4.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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