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새 커미셔너에 마이클 완 선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새로운 커미셔너를 선임했다. 미국의 골프전문지 골프위크는 28일(한국시간) 하키장비 제조업체 미션아이테크하키의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완(44)이 새로운 LPGA투어 커미셔너로 임명됐다고 보도했다. LPGA투어는 지난 7월 캐롤린 비벤스가 경제불황으로 인한 대회 축소에 대한 책임을 지고 중도에 물러난 뒤 현재 마티 에번스가 임시로 맡고 있다. 골프위크는 내년부터 커미셔너직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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