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스템싸이언스는 다음달 24일 의료 바이오 사업의 비전과 전략을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템싸이언스는 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노화방지와 난치병 치료 대안을 제시하는 바이오 기업으로써 줄기세포 촉진제 및 암진단키트, 신약개발 등을 진행 중이다.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될 사업설명회에는 언론사와 바이오기업, 경제계인사, 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 의료관계자, 주주등 약 500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스템싸이언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바이오 사업 및 연구를 염두에 두고 있는 관련자들에게 바이오사업 전망을 제시함으로써 우수한 개발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형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스템싸이언스 관계자는 "우수한 기업과 유능한 인재가 만나면 바이오 의료시장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그 선두에 스템싸이언스가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년에는 난치병 전문치료기업으로 국내 의료바이오시장에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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