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쌈지가 대규모 수주 소식과 함께 상승세다.26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쌈지는 전 거래일보다 10원(1.38%) 오른 735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쌈지는 금강산업과 118억3600만 규모 정선 덕우리 폐기물 처리시설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 지난해 매출액의 11.73%에 달하는 규모다.패션잡화 브랜드 '아이삭'과 딸리 캐릭터로 유명한 쌈지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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