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요즘 인터넷은 ‘王자 복근’에 온몸이 근육 덩어리인 5살짜리 소년으로 시끌벅적하다.주인공은 이탈리아에 살고 있는 줄리아노(5). 인터넷에서 ‘세계 최강의 꼬마’, ‘꼬마 헐크’라는 별명으로 불린다.루마니아에서 태어난 줄리아노는 네 살 때 ‘세계 최강의 소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소년은 아버지를 따라 이탈리아로 건너갔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아버지의 지도 아래 무예·체조를 연마하고 있다. 현재 근육 상태는 아널드 슈워제너거도 부러워할 정도라고.아버지에 따르면 줄리아노는 생선·육류·달걀·팝콘을 주로 먹는다.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렇게 거친 운동이 소년의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 우려하기도 한다.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경제부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