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댐회 국제심포지엄 개최

26∼30일 서울에서···우리나라, 중국, 일본, 터키 등 댐전문가 250여명 참석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한국대댐회는 26∼30일 서울에서 대댐(높이가 15m 이상인 큰 댐) 관련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심포지엄엔 우리나라를 비롯 중국, 일본, 터키 등의 댐전문가 250여명이 참석해 ▲댐과 기후변화 ▲댐건설 및 운영관리의 새 패러다임 ▲양수발전의 설계 및 운영 등에 대해 발표, 토론한다. 또 평화의 댐, 한탄강댐, 임진각, 시화호조력발전소 등을 돌아보며 안보와 공유하천, 녹색에너지 등에 대한 논의도 한다. 한국대댐회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적 이상기후에 효과적으로 대처키 위한 댐의 새 역할을 확인하고 자연재해 예방과 댐의 밀접한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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