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부진한 실적 우려.. 나흘째 ↓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전망에 슈프리마가 나흘째 하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3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슈프리마는 전일대비 5.90%(1150원) 하락한 1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태현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슈프리마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기대비 각각 12.7%, 9.7% 감소한 67억원, 3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9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낮췄다. 실적 부진 원인은 ▲지문인식 솔루션 매출부진▲공공 프로젝트 수주지연▲환율하락 등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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