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신한은 예멘 국영전력청(Ministry of Electricity & Energy)과 예맨 풍력발전건설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 계약은 예멘 서부 알모카지역에 180ha에 2MW급 풍력발전기 30기를 건설하는 것으로 1억5000만달러 규모다. IPP방식으로 풍력발전소를 통해 생산된 전기는 예멘정부가 전량 구매하는 조건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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