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서초구립여성합창단
하익봉 서초구립합창단장은 “다른 합창단에 비해 현저히 짧은 역사에도 서초구립합창단이 이 같은 쾌거를 거둔 것은 단원들의 끊임없는 연습덕분”이라고 말했다.서초구의 문화예술의 발전과 사회봉사활동을 위해 지난 2007년 4월 창단된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은 지난해 열린 제37회 서울특별시 여성합창경연대회에서도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올 5월 제6회 휘센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 수상, 9월 제6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는 대상을 수상할 만큼 실력파들이다. 또 창단 이래 각종 행사의 축하 공연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의 위문공연 ,환경정비 자원봉사, 어버이날 기념행사 등 아름다운 노래 뿐 아니라 따뜻한 마음과 정을 선사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는 활동도 끊임없이 하고 있다. 오는 11월 정기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며 서초구와 서울시 관련 연주활동,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그 입지를 다지며 아름다운 연주로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