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관리사 자격시험 1891명 합격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제13회 물류관리사 국가자격시험에서 1891명이 최종 합격했다.국토해양부는 지난 8월23일 전국 54개지역에서 치러진 시험에서 9524명이 응시, 이중 19.86%인 1891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이번 합격자를 포함, 물류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1만4149명이 됐다.물류관리사 국가자격시험은 1997년부터 물류에 관한 계획, 조사, 연구, 상담, 자문 등 물류관리에 필요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도입됐다.물류관리사 자격시험은 물류관리론, 화물운송론, 국제물류론, 보관하역론, 물류관련법규 등 5개 과목으로 구성되며 지난해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험을 관리하고 있다.합격여부는 21일부터 국토부 홈페이지(www.mltm.go.kr)나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 홈페이지(www.q-net.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소민호 기자 sm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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