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롯데슈퍼가 롯데쇼핑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롯데슈퍼는 오는 20일부터 6일간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30주년을 기념하는 '30구짜리 계란'과 양곡 생산농가 판매지원을 위한 '무농약 햅쌀'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2주 동안 3만원 이상씩 3회 또는 5회 구매한 고객을 위해 특별사은품도 준비했다.20~21일 양일에는 '국내산 냉장 삽겹살'을 100g당 990원에 한정 판매하고, 안면도 생산농가와 직거래한 '안면도 호박고구마 10kg' 상품을 9900원에 선보인다. 올해 축산물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지리산 순한한우 특별 기획전'에서는 한우를 시세대비 30~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정원호 롯데슈퍼 마케팅팀장은 "롯데쇼핑 창사 30주년에 걸맞은 특별행사를 3개월 이전부터 준비해 왔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주부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한다"며 "평소 구매하고자 했던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소개했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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