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미래에셋증권 고객이 대교의 눈높이 회원으로 가입하면 무료로 자녀 진로 및 적성검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미래에셋증권은 15일부터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고객과 퇴직연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대교 눈높이 회원 가입비를 면제해주고 대교와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자녀진로 및 적성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무료 서비스 제공은 미래에셋증권과 대교가 각사의 강점인 자산관리역량과 교육서비스역량을 결합,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미래에셋 측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교의 다양한 교육 컨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대교는 고객들에게 미래에셋증권 자산관리전문가들의 자녀교육 및 재테크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황상욱 기자 oo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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