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3만원이면 나도 아이리버 스토리 유저'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GS홈쇼핑은 오는 9일 오후 11시 40분부터 70분 동안 전자책 단말기 ‘아이리버 스토리’를 1200대 한정 판매한다.아이리버 스토리는 지난달 23일 아이리버 홈페이지 및 온라인 몰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해 2일 만에 준비된 2000대가 모두 매진될 정도로 화제가 됐던 디지털기기다. 기존 전자책 전용 포맷인 PDF, epub은 물론, hwp(한글), txt(텍스트), ppt(파워포인트), doc(워드), xls(엑셀) 등 각종 오피스 문서 파일을 지원해 파일 변환 없이 읽을 수 있다.특이 이번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케이스와 2GB SD 메모리, 김동인 단편선, 삼국유사, 윤동주 시 전집 등 문학 5종, 신간 도서 4종, 영문소설, 만화 등의 컨텐츠 외에도 교보문고 이북 2종 무료 이용권, 엠넷 음원 150곡 다운로드 쿠폰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판매 가격은 34만9000원이며 2만9000원을 추가하면 동아프라임 영한·한영 사전,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컨텐츠가 포함된 ‘에듀팩’을 선택 가능하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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