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스트모바일 대표 영업으로 미국 시장 진출에 도움 기대
매튜 카터 부스트모바일(Boost Mobile) 대표에게 이창석 인스프리트, 인브릭스 대표가 경영고문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br />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코스닥 상장사 인스프리트의 자회사 인브릭스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부스트모바일의 매튜 카터 사장을 경영고문으로 영입했다.5일 인스프리트는 스프린트의 자회사로 700만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미국 선불 이동통신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부스트모바일의 매튜 카터 사장을 해외 사업 부문 경영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매튜 카터 사장은 앞으로 인스프리트와 인브릭스의 세계 시장 개척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카터 사장은 코카콜라, 벨사우스, 립 와이어리스 등의 기업에서 일해 오다 지난해 부스트모바일 사장으로 취임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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