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전개하고 있는 골드윈코리아가 30일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골드윈코리아 김철주 전무와 산악인 박영석 대장, 노스페이스 직원들이 참여해 쌀을 나르며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노스페이스는 성북구 하월곡동과 강북구에 사시는 소외계층을 위해 20kg쌀 각각 273포씩 총 546포를 기증했다. 이 쌀들은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자, 모부자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배포된다.김철주 전무는 "지역 사회 이웃들이 곧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나는데 사랑의 쌀이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골드윈코리아 노스페이스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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